저는 6주 였어요
상황이 여의치않아 낳을수가 없어 미프진을 알아봤습니다
2개 사이트가 있었는데 좀더 믿음이 가는 곳이 이곳이였어요 그래서 바로 입금하고 기달렸습니다 저는 추석연휴가 쫙 껴있는 상황이라 일주일넘게? 기달렸던거 같아요 그러는 와중에하혈을 자주해서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 태아 심장소리를 들려주시더라고요 정말 죄인이된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렇게 어제 한알을 먹고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23시간이 될때쯤에 두통이 오더라고요
그렇게 바로 4알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입안에서 녹았어요 거의 다 녹았을쯤에 그냥 물이랑 삼켰습니다
그렇게 10시30분쯤 되어서 잠이 들어 12시에 복통으로 잠에서 깨서 바로 화장실에 갔어요 소변을 봤는데 3번정도꿀렁이면서 덩어리가나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변기 물이 파란물이고 피도 섞여서 잘보이지ㅜ않더라고요 그렇게 30분을 웅크린채 복통에 시달렸다가 다시 화장실을 갔는데 무언가 팍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앉아있다가 물을 내렸더니 하얀게 보이더라고요
현재는 미역국먹고 쉬고있습니다 뭘 먹어서 그런지 설사를 자주 했어요 그후 현재 누워있는데 배는 좀 짜증나는 아픔 누가 콕콕 찌르는 생리통같은 아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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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분도 친절하게 정말 칼같이 응답해 주시고 후처리,관리 상세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는거같아요. 후회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