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테스트기로 임신 확인 후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확실한건 상담사분 너무너무 친절하고 답장도 빠르셔서 저나 상대방이나 심적으로 많이 의지가 되었습니다.
6주쯤 복용하는게 가장 좋다는 말씀에 기다렸다 시간 맞춰 복용을 하였습니다.
첫날은 별일없이 지나갔고
둘째날 알약을 녹여먹는데 잘 녹지않아 한시간정도 녹인 후에 삼켰습니다.
30분뒤쯤 복통이 시작되고
작은 응혈들이 나오다
8시간 뒤 쯤 아기집이 나왓습니다.

이미 임신 사실을 안 시점부터 상대방은 너무 힘들어하였고
선명하게 나온 태아의 모습을 두눈으로 확인한순간
죄책감과 슬픔에 쓰러질정도로 울었습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하나 확실한 건
약을 섭취할 때, 배출될 때
파트너분이 꼭 옆에서 지켜주시고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어주셔야 합니다.
여성분은 상상도 못할 고통에 몸부림치며 충격적인 광경에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 상태가 됩니다.

그래도 역시 피임을 제일 잘 하는게 중요하겠죠.

약효 정말 확실하고
무엇보다 상담사님의 친절한 응대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