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약을 사고 복용하기 전에 후기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어서 저도 후기글을 남겨봅니다. 남자친구와의 관계로 원치않은 임신이 되었어요. 테스트기를 해보니 두줄이더라구요.. 남자친구와 저는 부모님께 말할 수도 없었고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검색하다 미프진을 알게되었어요. 2일만에 가능하다니 처음에는 불신했습니다. 해외에서 배송이 된다고 하여서 혹시나 사기는 아닐까 의심했어요. 하지만 배송은 빨리 왔고 구매 전, 후에 상담사분이 친절하고 빠르게 상담해주셔서 약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6~7주에 복용하였습니다. 1일차 약을 복용하였을때는 별로 아프지 않았어요. 그렇게 일상을 소화했습니다. 2일차에는 약을 녹일 때도 맛? 때문에 조금 힘들었고 약을 먹고 입과 목이 너무 얼얼했습니다.. 그러고 조금 있다가 복통이 시작되더니 배출까지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2일차에는 집에서 주변에 의지되는 사람과 함께 쉬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물 많이 마셔야합니다.. 상담사분이 약 먹을 때와 약 먹고 배출 되었을때 정말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요. 실패할까봐 상담사님께 질문을 많이했는데 다 빠르고 친절하게 답장해주셨어요. 배출되고 나서도 저는 상황이 안 돼서 사진을 못 찍고 생김새를 설명드렸는데 꼭 사진 찍어두세요! 상담사님이 몸조리하는 방법이나 조심해야하는것까지 모두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미프진 덕분에 제 인생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약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다면 정말 믿고 사셔도 됩니다! 900개가 넘는 후기가 증명해주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