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한 반의반신 마음으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여차 하면 2차수술까지 생각 하였고
주문을 하였는데 1.2일차엔 아무런 증상은 없엇고
3일차 복용날에 12주가 되는날이였고
반응이 생각보다 천천히와서 걱정하다
배앓이를 조금씩하기시작 하면서
8시간만에 애기집이 나왔네요
거의 수술하려고 햇지만 성공하긴 처음이네요
요즘 약품에 장난질을 많이 한다고 무서워했지만
믿고 구입하길 잘했습니다
어떤분도 저랑같은 12주차 후기를 봣는데
3일차 약 복용하실때는 보호자가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주수가 꽤 있으신 분들은요
저는 통증보다 배출된 태아를 보는게 더 힘들었고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서 멘탈이 좀 약하신 분들은
보호자는 꼭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라는말에 왜 그런지 공감했습니다 ㅜㅜ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고통보다 마음이 찢기네요
매번 상담도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